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어벤져스: 엔드게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vengers Endgame Spider Man.jpg|width=100%]]}}}||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 '''난 그 아이를 잃었어...''' >Tony : '''I Lost The Kid...'''[* 더빙판 : "꼬맹이가 죽었어..."] >------ >[[스티브 로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 : 토니, 우리가 잃은 거야. >Captain America : Tony, we Lost. 초반부에서는 지구로 귀향한 토니가 스티브에게 피터를 잃었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어벤져스 본부에서 히어로 실종자 명단으로 등장한다. 이후 설거지를 마친 토니가 액자도 마저 닦고있자 이때 토니와 함께 찍은 사진도 나온다.[* 이 사진에서 피터가 상장을 들고 있는데 거꾸로 들고 있다.] 토니는 캡틴에게 양자영역을 통한 시간여행을 통하여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들었지만 가족을 위해 캡틴의 제안을 거절했으나 피터와 찍은 사진을 보고 갈등한 뒤[* 토니는 평소에도 피터를 지켜주려 했고 그로 인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바로 눈앞에서 사라진 피터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이 컸다. 실제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극초반부에 우주에서 구조된 후 캡틴과 만나자마자 피터가 죽었다고 말한 걸 보면 이 당시 토니의 죄책감이나 부담의 대부분은 피터의 사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홈커밍에서 피터를 꾸짖을 때 토니는 "네가 잘못됐다면 난 그걸 내 책임이라고 생각했을 거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정말로 피터가 죽었으니 토니의 심정이 어떠했는지 짐작 가능하다.] 모두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갖게하여 토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각성하게 한 역할을 했다.[* 후반부에 모건에게 보여준 영상에 양자영역에 들어가서 죽을지도 모르기에 영상을 남겼다고 했는데 이 말은 자신의 목숨보다 피터를 구하고 싶어했다는 것이다. 애초에 모두를 구할 수 있다고 캡틴 아메리카가 그렇게 설득해도 냉담한 태도를 보냈던 토니가 마음을 바꾼 이유는 그저 피터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니까 모두를 살린다는 것보다 피터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이유인 셈. 토니의 캐릭터성이나 이때까지의 행적도 거시적인 관점의 희생보다 자기 주변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더 맞기도 하고.] [include(틀: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의 어벤져스 멤버)] 이후 헐크가 나노 건틀릿으로 시전한 핑거스냅으로 부활해 돌아온 뒤 마지막 전투씬에서 타이탄 전투에 있었던 히어로 중 마지막에 모습을 보이며 등장한다. 자이언트맨의 손에 거미줄을 달고 활강해 날아가며 다른 어벤져스들과 함께 타노스의 군세와 격돌한다.[* 그냥 농담 같은 얘기지만 진짜 매달려 날아간다. MCU에 첫 출연한 영화인 시빌워에서 다 이겼다고 깐족대다가 자이언트맨 손에 맞고 날아가서 리타이어한 걸 생각하면 이런 미미콤비의 합체기가 나온 건 의외로 감개무량하다.] 전투가 시작된 후 아이언맨이 컬 옵시디언에게 뒷치기 당해 위기에 놓였을때 컬 옵시디언을 뒤에서 거미줄로 잡아서 넘어뜨리고, 거대화한 앤트맨이 밟아버리게 하며 구해준다.급박한 와중에도 토니를 보자 너무 반가워하며 먼지가 된 것 같더니 다시 정신차려보니 돌아와 있었다며 그 답게 속사포 수다로 늘어놓는다. 이 때 토니는 피터를 포옹하며 무척이나 기뻐하는데, 스파이더맨: 홈커밍 때 포옹하는 자세로 차문을 열어주고서 "포옹 아니다."라고 둘러대며 피터를 뻘쭘하게 만들었던 걸 생각하면 실로 뭉클해진다. 이에 피터는 갑작스런 토니의 포옹에 뻘쭘해 하고 쑥쓰러워하면서도 포근하고 좋다고 한다. 이후 에보니 모의 염력 때문에 위기에 빠진 블랙 팬서에게서 건틀렛을 건네받는다. 이에 건틀렛을 노리고 아웃라이더들이 달려들자 즉살모드를 키고 아이언 스파이더의 다리로 공격하며 전진하지만 수없이 많은 공세에 점점 밀리다가 그 모습을 본 캡틴이 "퀸즈! 머리 위다."라며 묠니르를 던져준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거미줄을 달아 양자 터널로 향하나 생츄어리가 쏘는 미사일 때문에 거미줄이 끊기는데 이번엔 페퍼가 꽉 잡으라며 발키리의 페가수스로 이동시킨다. 그 와중에 또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서 반갑다고 하지만 그러자마자 미사일이 페가수스를 스쳐 지나가서 균형이 뒤틀려 땅에 떨어지고 그 뒤로 생츄어리의 무차별 포격에 맞아 스파이더 암이 박살나면서 나뒹굴어 건틀렛을 꽉 안고 쭈구려 있다가 우주에서 돌아온 캡틴 마블이 생츄어리를 격침시킨 덕에 무사할 수 있었다. 그 직후 착지한 캡틴 마블과 인사를 주고받고 건틀렛을 넘기지만 그들 앞에 있는 콜버스를 선두로 수많은 적들이 달려와서 곤란한 처지에 놓이나 스칼렛 위치와 오코예 등 총집합한 여성 히어로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면서 영화에서 보이는 활약은 끝.[* 처음 캡틴 마블과 만났을 때 피터가 자신의 본명을 부르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캡틴 마블이 "안녕, 피터 파커"라며 그런 피터가 귀여웠는지 누나 미소로 대답을 대신하는데, 원작에서 둘이 썸을 타기도 했기에 이에 대한 팬 서비스나 오마쥬 요소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8T4cvIcDHI)]}}}|| >스타크 씨? 저에요! 스타크 씨, 제 말 들려요? 저에요, 피터. >우리가, 이겼어요. 스타크 씨? 우리가 이겼다고요. >당신이 해낸 거에요.[br]'''(울먹이며) 정말 미안해요... 토니...''' 마지막에 토니 스타크가 자신을 희생하여 타노스와 그의 군사들을 먼지로 만들어버린 뒤 스톤의 부작용으로 죽어가게 되고 피터 파커, 워 머신, 페퍼 포츠는 가장 가까이 그가 숨을 거두는 것을 지켜본다.[* 차례대로 토니 스타크의 아끼는 제자, 친구, 아내이다. 로디는 토니에게 가족과 마찬가지인 사이, 페퍼는 실제 가족이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이 둘은 수십년을 토니와 인연을 맺어온 사이임을 감안하면 불과 몇 년 정도 알고 지내온 피터 역시 토니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가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MCU에서는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정체성이 탄생하는 중요한 장면인 [[벤 파커]]가 사망하는 장면이 생략되었는데, MCU에서는 사실상 대부나 다름없는 토니의 죽음을 보여준 것으로써 대신한 것이 되었다. 이후 토니 스타크의 메시지가 나오는 장면에서 학교에서 네드와 재회하는 모습이 지나간 뒤 토니 스타크의 장례식에 참석해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근데 톰 홀랜드는 해당 장면을 '''[[결혼식]]'''으로 알고 촬영했다고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밝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안 보여서 의아했다고. [[https://youtu.be/u_M1vSqaWGo|영상]]] '''하지만 토니 죽음 이후로 피터의 시련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